K리그1 강원, U-19 대표팀 출신 공격수 진준서 영입

K리그1 강원, U-19 대표팀 출신 공격수 진준서 영입

주소모두 0 140 07.06 05:21
이영호기자
강원FC에 입단한 공격수 진준서
강원FC에 입단한 공격수 진준서

[강원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19세 이하 대표팀(U-19) 출신의 공격수 진준서(19)를 영입했다.

강원은 5일 "인천대학교에서 뛴 진준서와 계약했다"라며 "등번호 15번을 받았다"고 밝혔다.

과천고 시절인 지난해 U-18 대표팀에 발탁됐던 진준서는 지난달 중국에서 치러진 2024 웨이난 U-19 국제친선대회 3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

또 올해 대학축구리그(U리그)에서도 9경기에 나서 3골을 넣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은 공격수다.

진준서는 "강원은 플레이 스타일이 나에게 잘 맞는 팀"이라며 "강원이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1596 다저스는 12년 연속·클리블랜드는 2년 만에 MLB 가을야구 출전 야구 05:22 3
51595 남자골프 프레지던츠컵 앞둔 김주형 "내 에너지 쏟아붓겠다" 골프 05:22 3
51594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05:22 3
51593 '50-50' 오타니의 쇼타임…4년 연속 써가는 '각본 없는 드라마' 야구 05:22 3
51592 장수연, 비로 차질 빚은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1R 4언더파 골프 05:22 1
51591 한화, 올해 프로야구 매진 경기 21% 차지…누적 관중 1위는 LG 야구 05:22 3
51590 프로축구 인천, 시즌 네 번째 유니폼 공개…다문화 의미 담아 축구 05:22 1
51589 프로야구 KIA 대체 투수 스타우트, 부상으로 한국 무대와 작별 야구 05:22 3
51588 여자농구 간판 슈터 강이슬, 사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농구&배구 05:22 3
51587 NC 단장 "강인권 감독, 같은 패턴으로 역전패…부진 선수 기용" 야구 05:22 3
51586 오타니 50호 홈런공 주운 관중, 경기장 떠났다…40억원 넘을까 야구 05:21 3
51585 유인촌 장관 "정몽규, 스스로 거취 결정하는 게 명예롭지 않나" 축구 05:21 3
51584 3만명이 티켓 샀는데…"레알 마드리드, '뮤뱅' 공연 일방 취소" 축구 05:21 1
51583 프로야구 롯데-NC 창원 경기, 비로 취소 야구 05:21 3
51582 MLB 커미셔너 "야구를 새 경지로 끌어 올린 오타니 자랑스럽다" 야구 05: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