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선수권대회 총상금 1억원 올라 16억원…우승시 3억2천만원

KPGA 선수권대회 총상금 1억원 올라 16억원…우승시 3억2천만원

주소모두 0 228 05.21 05:20
권훈기자
배상문의 스윙.
배상문의 스윙.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다음 달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상금이 1억원 올랐다.

KPGA는 KPGA 선수권대회 총상금을 16억원으로 1억원 증액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승 상금도 2천만원 오른 3억2천만원을 준다.

KPGA 투어 단독 주관 대회로는 총상금과 우승 상금이 가장 많다.

KPGA 선수권대회는 1958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열린,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프로 골프 대회다.

올해 대회는 6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다.

KPGA 투어 정상급 선수가 모두 출전하며 KPGA 투어 통산 14승의 배상문이 2010년 이후 14년 만에 출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1596 다저스는 12년 연속·클리블랜드는 2년 만에 MLB 가을야구 출전 야구 09.21 3
51595 남자골프 프레지던츠컵 앞둔 김주형 "내 에너지 쏟아붓겠다" 골프 09.21 3
51594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09.21 3
51593 '50-50' 오타니의 쇼타임…4년 연속 써가는 '각본 없는 드라마' 야구 09.21 3
51592 장수연, 비로 차질 빚은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1R 4언더파 골프 09.21 1
51591 한화, 올해 프로야구 매진 경기 21% 차지…누적 관중 1위는 LG 야구 09.21 3
51590 프로축구 인천, 시즌 네 번째 유니폼 공개…다문화 의미 담아 축구 09.21 1
51589 프로야구 KIA 대체 투수 스타우트, 부상으로 한국 무대와 작별 야구 09.21 3
51588 여자농구 간판 슈터 강이슬, 사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농구&배구 09.21 3
51587 NC 단장 "강인권 감독, 같은 패턴으로 역전패…부진 선수 기용" 야구 09.21 3
51586 오타니 50호 홈런공 주운 관중, 경기장 떠났다…40억원 넘을까 야구 09.21 3
51585 유인촌 장관 "정몽규, 스스로 거취 결정하는 게 명예롭지 않나" 축구 09.21 3
51584 3만명이 티켓 샀는데…"레알 마드리드, '뮤뱅' 공연 일방 취소" 축구 09.21 1
51583 프로야구 롯데-NC 창원 경기, 비로 취소 야구 09.21 3
51582 MLB 커미셔너 "야구를 새 경지로 끌어 올린 오타니 자랑스럽다" 야구 09.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