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하나원큐, 8일 홈 경기에 가수 별사랑 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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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05:23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는 8일 홈 경기에 가수 별사랑을 시투자로 초청했다고 6일 밝혔다.
별사랑은 8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와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에 시투하고 하프타임에는 공연도 진행한다.
2017년 '눈물꽃'으로 데뷔한 별사랑은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했으며 '오빠 짱이야' 등이 히트곡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또 김정은의 개인 통산 8천득점 달성 기념 시상식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