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K리그1 울산-포항 개막전, JTBC 골프&스포츠 생중계

3월 1일 K리그1 울산-포항 개막전, JTBC 골프&스포츠 생중계

주소모두 0 111 02.23 05:20

K리그1 스카이스포츠 등 3개사 생중계…K리그2엔 맥스포츠 합류

2024시즌 K리그1 1·2라운드 중계 안내
2024시즌 K리그1 1·2라운드 중계 안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4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공식 개막전인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3·1절 동해안 더비'가 JTBC 골프&스포츠로 생중계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를 포함한 2024시즌 K리그1 중계방송 라인업을 22일 발표했다.

이번 시즌 K리그1은 스카이스포츠와 JTBC 골프&스포츠, IB스포츠에서 고정 생중계 편성된다.

1라운드의 경우 3월 1일 오후 2시부터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포항 공식 개막전이 JTBC 골프&스포츠에서 생중계되며,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전북 현대-대전하나시티즌 경기(전주월드컵경기장)는 스카이스포츠에서 볼 수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전북-대전 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주요 매치업의 현장 프리뷰와 포스트 매치 인터뷰를 방송한다.

3월 2일 오후 2시 광주FC-FC서울 경기는 스카이스포츠,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인천 유나이티드-수원FC전은 JTBC 골프&스포츠, 강원FC-제주 유나이티드 경기는 스카이스포츠에서 중계된다.

3월 3일 오후 2시 대구FC-김천상무의 경기는 IB스포츠에 편성됐다.

지상파 방송은 이번 시즌 K리그1 주요 경기 2경기씩을 생중계한다.

3월 9일 수원FC와 전북의 2라운드 경기가 JTBC 골프&스포츠에서, 3월 10일 서울-인천 경기가 MBC와 스카이스포츠에서 동시 중계된다.

K리그2 1·2라운드 중계 안내
K리그2 1·2라운드 중계 안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리그2는 맥스포츠와 생활체육TV, 볼TV, IB스포츠, 골프&PBA, SMT스포츠에서 중계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핸드볼연맹, 필콘미디어가 합작투자로 설립한 스포츠 케이블 채널 '맥스포츠'가 가세해 매 라운드 2경기씩 생중계한다.

스카이스포츠도 주요 경기를 타 채널과 동시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K리그1·2 전 경기는 쿠팡플레이로도 생중계된다.

쿠팡플레이는 모든 경기 하이라이트와 주요 장면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요 경기를 지정해 프리뷰 쇼 등을 선보이는 '쿠플픽'도 울산-포항전을 시작으로 이어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6346 최경주재단, 꿈나무 5명에게 '밝은세상선물'…시력 교정술 지원 골프 02.23 201
46345 류현진 품은 손혁 단장 "샐러리캡 안 넘겨…170억원 모두 보장" 야구 02.23 101
46344 대한축구협회 FA컵, 이제 '코리아컵'으로…결승은 서울서 단판 축구 02.23 114
46343 프로야구 SSG, 플로리다 캠프 종료…대만 2차 캠프로 이동 야구 02.23 109
46342 봄철 골프 성수기 맞아 전주월드컵골프장 운영시간 연장 골프 02.23 163
46341 여자농구 하나원큐, BNK에 4점 차 진땀승…PO 진출 확정 농구&배구 02.23 79
46340 '메시 1도움' 마이애미, MLS 개막전서 솔트레이크 2-0 제압 축구 02.23 97
열람중 3월 1일 K리그1 울산-포항 개막전, JTBC 골프&스포츠 생중계 축구 02.23 112
46338 대전 미드필더 이진현, 폴란드 1부 리그 니에포워미체 입단 축구 02.23 117
46337 시즌 중 사령탑 해임한 NBA 브루클린, 올리 감독대행 체제로 농구&배구 02.22 95
46336 [여자농구 인천전적] 삼성생명 67-60 신한은행 농구&배구 02.22 91
46335 한송이 투입 적중…고희진 정관장 감독 "흥국과도 멋진 경기" 농구&배구 02.22 108
46334 [프로배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2.22 95
46333 타이거 우즈가 쓰는 골프공 브리지스톤 투어B 신형 출시 골프 02.22 212
46332 '한국축구 재건 중책'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거수기는 없다" 축구 02.22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