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배병준, 구단 제시액 2억원으로 연봉 조정 결정

프로농구 정관장 배병준, 구단 제시액 2억원으로 연봉 조정 결정

주소모두 0 99 07.17 05:21
김동찬기자
배병준
배병준

[EASL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L에 연봉 조정 신청을 냈던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배병준의 2024-2025시즌 보수가 구단 제시액인 2억원으로 정해졌다.

KBL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제1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배병준의 2024-2025시즌 보수 총액을 2억원(연봉 1억9천만원·인센티브 1천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병준은 구단 제시액 2억원에 맞서 2억 8천만원(연봉 2억6천만원·인센티브 2천만원)을 요구했다.

2023-2024시즌 배병준은 정규리그 36경기에서 평균 9.1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9631 남자배구, 코리아컵 호주전 3-0 완승…허수봉 강서브로 쐐기 농구&배구 07.17 94
49630 18세 아마추어가 처음 출전한 프로 대회 우승(종합) 골프 07.17 120
49629 kt, 16일 고척 키움전에서 KBO리그 최초로 피치컴 실전 착용(종합) 야구 07.17 130
49628 [프로야구 울산전적] 롯데 4-0 두산 야구 07.17 127
49627 '유로 2연속 준우승'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 8년 만에 사임 축구 07.17 109
49626 나주 지석천에 36홀 파크 골프장 조성…내년 6월 준공 골프 07.17 130
열람중 프로농구 정관장 배병준, 구단 제시액 2억원으로 연봉 조정 결정 농구&배구 07.17 100
49624 '피치컴 쓴' 벤자민 6⅓이닝 1실점 호투…kt, 키움전 7연승 행진 야구 07.17 124
49623 프로야구 잠실·창원·광주 경기, 장맛비로 취소(종합2보) 야구 07.17 130
49622 '피치컴 1호 승리 투수' kt 벤자민 "빠른 템포에 도움 됐다" 야구 07.17 142
49621 전주고, 창단 47년 만에 청룡기 고교야구 첫 제패 야구 07.17 126
49620 kt 심우준 "대주자라도 좋아…5강보다 더 높은 곳으로"(종합) 야구 07.17 126
49619 홍진주, KLPGA 챔피언스투어 18홀 최소타…3개 대회 연속 우승 골프 07.17 121
49618 보이스캐디, 휴가철 고객에 여행용 항공 커버 증정 골프 07.17 111
49617 프로야구 잠실·창원 경기, 장맛비로 취소(종합) 야구 07.17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