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준영, 햄스트링 부상으로 엔트리 말소…4주 후 재검진

두산 박준영, 햄스트링 부상으로 엔트리 말소…4주 후 재검진

주소모두 0 107 07.30 05:22
김경윤기자
두산 박준영
두산 박준영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최근 4연패에 빠지며 6위로 추락한 두산 베어스에 악재가 겹쳤다.

프로야구 두산 구단은 29일 "유격수 박준영이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박준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4주 후 재검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준영은 지난 5월 경기 중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을 다친 뒤 지난 달 복귀했고 최근 부상이 재발했다.

박준영은 올 시즌 60경기에서 타율 0,233, 7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0036 토트넘 감독 "손흥민 인기 실감…능력 있는 양민혁의 성장 기대" 축구 07.31 78
50035 박진만 감독의 한숨 "카데나스, 이상 없는데…본인은 아프다고" 야구 07.31 92
50034 토트넘 오픈 트레이닝…손흥민 골엔 "와∼" 슛 벗어나자 "아…" 축구 07.31 74
50033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6-2 NC 야구 07.31 84
50032 [프로야구 수원전적] 한화 6-4 kt 야구 07.31 79
50031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11-5 롯데 야구 07.31 79
50030 3위 삼성, 코너 역투 앞세워 2위 LG에 완승…2경기 차 추격 야구 07.31 82
50029 염경엽 LG 감독 "김진성, 오늘 2군 합류…8월 2일 1군 등록" 야구 07.31 82
50028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07.31 86
50027 이지현, KLPGA 입회 8년 만에 드림투어에서 우승 골프 07.31 94
50026 곽빈 10승 호투에 두산 18안타 폭발…KIA 대파하고 4연패 탈출(종합) 야구 07.31 86
50025 창원시설공단, 폭염경보 때 파크골프장 '무더위 휴식시간제' 골프 07.30 94
50024 [LPGA 최종순위] CPKC 여자오픈 골프 07.30 100
열람중 두산 박준영, 햄스트링 부상으로 엔트리 말소…4주 후 재검진 야구 07.30 108
50022 [올림픽] 골프 안병훈 "어릴 때부터 올림픽 꿈…메달 목표" 골프 07.30 97